오픈 수장고 뮤지엄 디팟을 탄생시킨 브런질의 기술력, 이제 국내에서 만나다.

세계 최초의 오픈 수장고인 동시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뮤지엄으로 손꼽히는 ‘디팟 Depot‘은 루브르를 포함해 유럽 뮤지엄 수장고의 90% 영역을 담당하고 있는 브런질의 스토리지 시스템 기술로 탄생했습니다. 디팟 이후에 오픈 수장고는 전 세계 뮤지엄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 중심에 브런질의 스토리지 시스템 철학과 견고한 기술력이 있습니다.
뮤지엄 수장고가 개방되기 이전에는 스토리지 시스템이 일반 관람객에게까지 소개되는 경우가 드물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오픈 수장고는 뮤지엄 문화의 큰 축을 담당하며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오픈 수장고 명소가 브런질 스토리지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꾸준히 오픈 수장고에 대한 니즈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국내에도 브런질의 정식 대리점이 오픈했습니다. 오랜 시간, 다층적인 경험을 토대로 컬렉션의 완벽한 보존뿐만 아니라 한정된 공간의 최적화, 효율적인 컬렉션 관리가 긴밀히 연계되는 브런질의 노하우가 담긴 컨설팅 서비스를 이제 국내 정식 대리점을 통해 경험할 수 있습니다.